지난 9월 11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갑자기 홍수가 일어나 여러 주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에서는 거리와 주택이 침수가 되고 싱크홀이 발생하여 여러 도로가 패쇄 되었는데요
위러브유(장길자회장) 보스턴 회원들이 재난관리소를 도와 혹시 모를 추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 레민스터 재난관
리소를 찾았습니다. 보스턴 회원님들은 침수 예방용 모래주머니를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고 침수 위험이 있
는주택, 지역 요양원, 레민스터 재활 간호센터에 모래주머니를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수년간 이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이곳에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네요. 작은 일로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리키 로사리오, 위러브유 회원
“요양원에 모래주머니를 전달해야 했는데 마침 자원봉사자들이 온다는 마법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못 만났던 위러브유 회원들을 다시 만나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딘 마자렐라, 레민스터시장
어려운 시기를 잊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언제
나 항상 함께 노력하고 이웃들의 영원한 친국가 될 것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volunteer-relief-efforts-in-massachusetts-usa-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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