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패밀리 뷔페레스토랑

사랑하는 아들의 12번째 생일맞이 가족외식 다녀왔어요^^

이곳에서 아들돌잔치도 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자주는 못오지만

생일이나 기념일에 한번씩 들르는 곳이에요!!

 

다녀본 초밥집은 미리 만들어 놓고 가져다 먹는 곳이 많았는데 이곳은 주문을 하면 바로 초밥과 회를 즉석에서 

썰어준답니다. (원래는 안그랬는데 가격이 오르고 질은 향상 된 듯해요!!)

제가 연어와 광어를 좋아해서 주문을 두가지로 했어요!!

물론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스테이크가 상당히 부드럽고 맛도 좋더라구요!!

 

1인당 랍스터요리 교환권을 나눠주는데 최초 1회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기본에 충실한 랍스터찜을 시켰어요.

그런데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맛이 아쉬웠어요 ㅠ

세상에서 ㅈㅔ일 맛있는 랍스터요리인데 음. . .  ㅎ

 

직접 손질해 주신 망고도 한개 뚝딱했구요!!

망고를 너무 좋아해서 후식으로 망고빙수를 먹었어요^^

 

물냉면 육수가 너무 맛있고 시원했는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제 입맛엔 좀 달달한 것만 빼구요

 

 

집에와서 생일케익촛불은 꼭 꺼야 한다는 아들의 성화에 생크림케익 사와서 촛불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