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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위러브유운동본부)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라크연합의료협회와 MOU 체결    깡통과 PVC로 만든 의족을 끼고 있는 난민 소녀, 구호품인 쌀 주머니 하나를 받으려 내민 수많은 손길들, 홍수·가뭄·태풍·화산 폭발·지진 등 범지구적인 환경재난에 시달리는 사람들…. 전쟁난민, 기후난민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행사장이다.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이 10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긴급구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증진시키고 행동방안과 NGO의 역할을 모색하며 국제기구·정부·시민사회단체 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하기 위.. 더보기
국제위러브유, 군소도서 개발도상국(SIDS) 지원 오늘은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진행한 군소도서 개발도상국에 지원소식을 전합니다^^    군소도서 개발도상국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생소한데요^^도서국가연합은 해수면이 낮은 섬나라 연합체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피해를 받기 쉬운 나라를 뜻하며 그 중 개발도상국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군소도서 개발도상국(SIDS)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 때문에 기후재난에 특히 취약하여  해수면 상승, 태풍, 홍수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경제적 한계로 인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해당 나라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군소도서 개발도상국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의 지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