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펼쳐진 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행사 ♡

 

위러브유운동본부는 30일 룸비니 주 네팔군지에서 헌혈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제680회로서 약 400명의 참가자 중에 184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하는데요~~

온 세상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한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2004년 한국에서 시작된 이번 헌혈 캠페인은 한 사람으로 시작한 사랑의 행위에서 시작해 두 사람, 네 사람 등으로 확대되어 인류 전체가 참여하기를 바라는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입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 해에는 64개국에서 52,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하였고, 카트만두, 부트왈, 포카라 등 네팔의 다양한 지역에서 헌혈 프로그램을 조직하여 생명나눔 활동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당가디, 티카푸르, 비렌드라나가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위러브유회원과 가족, 이웃을 포함한 약 62명이 Bheri Bus Traders Pvt. Ltd. 집회장에서 열린 헌혈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네팔 적십자사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현재 위러브운동의 단체 헌혈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헌혈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마련했으며, 헌혈자들을 위한 점심 식사도 제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네팔 적십자사 룸비니 주 부조정자이자 지방 혈액은행 조정자인 라즈쿠마르 바르마는 이 기관이 오늘 조직한 프로그램이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는 차트파타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민독립당 Banke의 지구 의장인 하리팔 싱 KC는 그의 당의 지지를 표명하고 최선의 기원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유엔개발계획(UNDCG)과 협력하는 비정부기구(NGO)로, 79개국 15만5000여 명의 회원이 ‘온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곳곳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환경보호, 긴급구호, 물과 위생, 빈곤과 기아 근절, 보건과 복지, 지역복지,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500여 건의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인정으로 WeLoveYou는 대한민국 명예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에콰도르 국회훈장, 캄보디아 왕실훈장 등 전 세계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네팔에서 위러브유는 네팔지진 당시 지진 피해자를 위한 구호 활동, 루판데히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한 새 주택 건설, COVID-19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한 방역 물품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네팔 관광청으로부터 감사장, 이타하리 부도심으로부터 감사장, 키르티푸르 시로부터 감사장, 네팔 적십자사 대표로부터 명예장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위러브유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산, 바다, 강, 도심 거리, 공원 등을 깨끗이 청소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환경복지활동인 ‘클린월드 캠페인’과, 나무를 심는 ‘엄마의 텃밭’ 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같은 프로젝트에 따라, WeLoveYou는 바그마티 주 찬드라기리에 있는 틱톡 셀카 공원과 카게슈워리 마노하라에 있는 샤히드 공원에 44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주변 환경을 청소하고 이웃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2025년에도 쭈~욱!!!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 할 것입니다^^

 

 

https://janaaawajnews.com/archives/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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