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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2025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위러브유운동본부) 2025년 새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김없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을 초청해 낯선 땅에서 겪는 어려움을 위로하사랑을 전하는 자리였는데요~ 행사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과 이사진,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네팔·대만·라오스·말레이시아·몽골·미국·에콰도르·우즈베키스탄·케냐 등 24개국에서 온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총 약 300명과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 오를린 마드리드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공관차석 등 주한 외교관도 함께했습니다.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각지 지자체를 통해 62개 지역 복지소외가정 및 다문화가정 총 1600세대에 고추장, 당면 등 식료품과 세탁.. 더보기
(위러브유)미국 캘리포니아주 옥스나드 평생교육원에 생활용품 기증 오늘은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과 이민자, 새 직업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는 미국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기증한 따듯한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옥스나드 평생교육원은 경제적, 사회적 이유 등으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이민자, 새 직업을 찾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교육생들은 이곳에서 언어와 다양한 직업 기술등을 배우는데 학업을 진행하며 생계도 책임져야 하다보니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러브유운동본부는 12월 18일 교육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 생활용품인 비누와 샴푸 린스 500세트와 칫솔, 빗, 양말 1800개를 옥스나드.. 더보기
위러브유,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환경 캠페인 진행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생지로 비옥한 토양을 자랑하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이라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강 유역의 강수량이 현저히 줄고 유속도 느려져 식수와 식량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라크물·식량 감소 및극한 기온 취약국 5위*유엔 지구환경전망 6 (GEO-6)어린이 기후위험지수(163개국 중) 61위*유엔아동기금 (UNICEF)  재난 관리를 통한 취약계층 보호와 사막화 방지와 생물다양성 보전, 그리고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대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문제가 보건의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그간 인도주의적 활동에 꾸준히 협력해 온 이라크연합의료협회와 함께 지난해 9~11월, 바그다드 내 5개 주요 .. 더보기
몽골 울란바토르 사막화 방지 (골담초 400그루 식재 - 위러브유운동본부) 기온상승과 강수량 감소, 경제개발을 위한 초지 이용으로 국토의 70% 이상이 사막화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속에 몽골은 심각한 사막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이로인해 매년 심해지는 황사로 이웃 국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사막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 사막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하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위러브유회원들이 울란바토르시청과 한울구청과 협의해 울란바토르 국제문화공원에 마무를 심기위해 모였습니다.공원 한쪽에 자리한 묘목들 주변에 나무를 심어 100미터가량의 나무와 울타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골담초는 토양 내 질소 함량을 높이고 바람을 차단하며 물의 증발을 막아주어 다른 식물의 생육과 사막화된 토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더보기
천안 짬뽕 작전 (빈그릇 첼린지 성공!!) 위러브유 ♥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맛집을 검색했는데돌짜장 ? 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먹어보러 고고!!  돌짜장은 돌판에 해물쟁반짜장을 담아낸? 음식이에요^^  압도적인 짜장을 경험하라는 말처럼 정말 비주얼이 푸짐합니다^^카메라를 대자마자 수증기가 올라와서 선명하게 못 찍었지만 정말 맛있어 보이죠?  유자소스에 담겨져 나오는데 양배추 샐러드와 탕수육을 집어서 유자소스에 찍어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고르곤졸라 씬피자 까지 먹고 나니 배가 무지 부르네요!!저는 이곳 짜장면도 맛있지만 유자 탕수육을 먹으러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깨끗하게 싸~악!! 비웠습니다^^빈그릇첼린지는 언제나 성공이죠!! 더보기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각종 재앙,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이웃들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운동본부 구호활동을 알아보겠습니다^^ . 2024년 한 해만 해도 네팔, 방글라데시,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는 400 명이 넘는 사망자와 54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고  남미의 브라질, 볼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페루에서 발생한 30만 건의 산불은 대한민국 전체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땅을 삼켰습니다.    사람들의 생명이 자유가 안전이 기후 재난이 할퀴고 간 흔적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빚어낸 온실가스는 홍수, 가뭄, 태풍, 산불과 같은 이상 기후의 극적인 증가를 만들어내고 이로 인해 수 많은 이재민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권인 생명, 자유, 안전을 위협 .. 더보기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도서기증(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운동본부는 1995년부터 2024년까지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삶이 되어야 한다는 장길자회장님의 올곧은 이념으로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었는데요~ 오늘은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도서기증한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든든한 꿈의 토대를 세우다.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에 위치한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2018년 11월에 물펌프를 기증해 학교와 인연을 맺은 위러브유가 이번에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교를 돕고자 나섰다.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100여 명이 다니는 이 초등학교는 작은 건물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한 동은 흙바닥에 사방을 합판으로 둘러 세운 건물인데, 따로 문이 없는 데다 지붕이 낡아서 우기에는 비가 들이쳤다. 건물 내부의 .. 더보기
네팔 삽타코시 수재민·희귀병 어린이 구호 오늘은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기후재난으로 고통받은 네팔 수재민들과 희귀병 어린이 구호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수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싹트는 생명과 희망 네팔 남동부 순사리(Sunsari)의 반타바리(Bhantabari). 삽타코시(Sapthakoshi) 강변에 위치한 평화롭던 이 농촌 마을에 비극이 닥친 것은 지난 8월 18일의 일이다.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면서 약 5만 명의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었다. 제방과 인접한 반타바리는 피해 정도가 가장 컸다. 도로가 유실되어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려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두어 달이 지나서도 상황은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농업을 주로 하던 그들에게 농경지가 사라졌으니 생활이 말이 아닌 데다 환경은 열악하기만 .. 더보기